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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실 타일이 닦아도 다시 하얗게 되는 이유와 청소 순서

욕실 타일을 닦아도 금방 다시 하얗게 흐려진다면 수돗물 속 칼슘과 마그네슘이 남긴 물때일 가능성이 큽니다. 검은 점 형태라면 곰팡이와 구분해 구연산 20g, 식초 희석 비율, 방치 시간, 환기 수칙까지 짚어봅니다.

<p>욕실 타일을 닦은 직후인데도 금방 다시 하얗게 흐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이때 하얀 얼룩은 수돗물 속 칼슘과 마그네슘이 마르면서 남는 물때입니다. 물기가 남은 자리에서 반복해서 생기므로 닦는 횟수보다 물기 제거가 중요합니다.</p>

<p>얼룩이 검은 점이나 반점 형태라면 물때보다 곰팡이일 가능성이 큽니다. 곰팡이는 습기가 남은 환경에서 다시 자라므로 표면만 닦으면 금방 재발합니다. 색과 질감으로 둘을 나누면 그에 맞는 대처법을 고를 수 있습니다.</p>

<p>준비물은 구연산 또는 식초, 베이킹소다, 솔이나 스펀지, 고무장갑, 마스크입니다. 산성 세정제와 염소계 제품은 절대 함께 쓰면 안 됩니다. 두 성분이 섞이면 유독 가스가 나올 수 있습니다.</p>

<p>먼저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한 뒤 작업을 시작합니다. 물 1리터에 구연산 20g을 녹여 타일 표면에 뿌리고 10분에서 20분 정도 둡니다. 식초를 쓸 경우 식초와 물을 1대1로 섞어 같은 방식으로 적용합니다. 시간이 지나면 솔로 가볍게 문지르고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굽니다. 곰팡이 자국에는 베이킹소다를 물에 섞어 반죽처럼 만든 뒤 발라 솔질합니다.</p>

<p>청소가 끝나면 마른 수건이나 스퀴지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. 창문이나 환풍기를 30분 이상 켜 두어 습기를 낮춥니다. 고무장갑과 마스크는 작업이 끝날 때까지 착용하고, 세정제가 피부에 닿으면 바로 물로 씻어냅니다.</p>

<p>출처: <a href="https://www.wikitree.co.kr/articles/1136610">Wikitree</a>, <a href="https://www.wikitree.co.kr/articles/1147606">Wikitree</a>, <a href="https://soomgo.com/community/soomgo-life/posts/6a8d986b85e176dd5b66b01f-%ED%99%94%EC%9E%A5%EC%8B%A4-%EB%B0%94%EB%8B%A5-%ED%83%80%EC%9D%BC-%EB%B0%B1%ED%99%94%ED%98%84%EC%83%81">Soomgo</a></p>